
쿠로네코는 정말 반칙이지 말입니다, 아이돌이 됐다면 정말 초반칙 에취.
이번에 COMIC1☆7이 열렸었네요, 일에 치여 바삐 지내다가 그런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쿨럭. 선샤인 크리에이션이나 COMIC1 같은 이벤트는 코믹마켓 다음으로 큰 동인 이벤트이지만 코미케의 규모가 너무 넘사벽인지라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이벤트가 하루밖에 안되는지라 이걸 갈려고 일본에 오기에는 너무 애매하거든요 +_+ 그래도 유명 작가들은 코미케에만 동인지를 내면 부수입이(?) 적으니 이런 이벤트에도 꾸준히 책을 내주는데 나카지마 유카도 그런 케이스죠 하핫.

이번 COMIC1☆7에 무려 쿠로네코 동인지랑 츤데레포 동인지를 내주셨네요, 우오오옷!!!! 츤데레포는 이미 총집편도 내줬는지라 더 이상 새로운 동인지는 안 낼걸로 생각했는데 츤데레포 애니 2기를 보고 다시 애정이 생겼나 나온게 의외네요. 쿠로네코도 이번에 나온 애니 2기의 버프인가 아니면 아직도 애정이 넘쳐나는건지 소아온 동인지를 내는 와중에서도 꾸준히 쿠로네코 동인지도 나와주네요, 뭐 감사할 따름이죠, 하하핫~ 헉, 세어보니 이번 신간이 벌써 11번째 쿠로네코 동인지네요, 이 얼마나 무서운 애정이란 말인가!? 슬슬 총집편을 내줄법도 한데 안 내주는걸 보니 계속 신간이 나오는건가 암튼 좋을 따름입니다~

양지에 데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음지에서도 계속 왕성한 활동을 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