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서 보던 장소들을 보고 왔습니다 ^^;
네, 동부지역 출장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네요, 에취. 4박 5일동안 큰일은 없었지만 초반부터 틀어질뻔한 일도 있었고 여러가지 의미로 의미있는 출장이었습니다. 뭐 최대 메리트라면 수도인 워싱턴DC나 뉴욕에 공짜로 갔다는 것인데 대신 제 자유 시간은 없이 강행군인지라 뭐랄까, 처음 갔는데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쿨쩍. 하지만 정말 본인의 마음에 충실했다고 자신할수 있는데요,

뉴욕 북오프 지점, 에취.
전 이제 북미 북오프 하와이 지점만 빼고는 다 들려 봤네요, 쿨럭. 사실 언제 또 뉴욕에 갈지 모르는데 이 기회를 놓칠수는 없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전 정말 캘리포니아 북오프 지점들이 최고인것 같아요, 쩝. 자세한건 사진들 정리한후 다음에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동부지역은 서부보다 시차가 3시간 앞서 있는지라 좀 고역이었는데 아직 시차적응이 완전히 되지 않은것 같네요. 근데 무슨 같은 나라안에서 시차적응이다 뭐라니 좀 무섭습니다, 에취.

뉴욕도 좋지만 역시나 일본에 가야 합니다(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