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 83 카탈로그 표지, 일러스트가 코미케의 피 튀기는(?) 전개와 180도 다른 훈훈한게 참...
어느새 코믹마켓 83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겨울 코미케에서 여름 코미케까지는 8개월이란 텀이 있어서 꽤 길게 느껴지지만 여름에서 겨울 사이는 4개월이라 확실히 빨리 느껴지죠. 그대신 동인지를 그릴 시간도 비슷한게 분배되는지라 겨울 코미케에 나오는 동인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질때도 있긴 하지만요 ㅇㅅㅇ
아직 큰손 서클들의 신간소식 같은건 들려오지 않지만 그쪽이야 언제나 마감에 임박해서 올릴테고 토라노아나 같은 동인숍 사이트를 보면 벌써부터 코미케 83 동인지 예약을 받고 있으니 이미 벌써 위탁판매에 맡긴 사람들은 얼마나 부지런한거야 대체...?
암튼 코미케가 다가오면서 동시에 제 마음도 피폐해져 갈것 같네요, 크흑... 다음에는 언제나 같이 코미케 카탈로그 구입특전 소개가 나올것 같습니다, 에취.
(이미지 출처: 아키바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