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고 하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면서 제목의 의미를 없애버린다!?
3월달부터 5월달까지 한달에 한번 포스팅만 하는 완전 방치 블로그가 되버렸네요. 근데 뭔가 특별히 하는것도 없고 지름도 뜸하고(북오프에 들어오는 신간도 별로 없는데 들어와도 값도 비싸지고) 영화를 많이 봐도(분노의 질주 7,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다 봤습니다!) 귀찮아서 포스팅도 안하고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ㅠ_ㅠ
10년차가 되서 귀차니즘이 맥스 게이지를 쳤는지 아님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퍽)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열정이 많이 줄은건 확실한것 같군요 크윽. 그나마 하던 게임들은 파이널 판타지 14랑 모바일로 퍼즐앤드래곤 x 3(한글판/영문판/일본어판 쿨럭) 정도였는데 파판14는 모든 잡을 만렙 찍으니 갑자기 의욕이 바닥을 쳐서 2-3달동안 방치하다가 돈 아까워서 그냥 계정 정지 시켰습니다, 다음달에 확장팩이 나오는데 그때 되서 못 빠져 나오기전에 지금 나오는게 좋을것 같네요 에취.
암튼 이제 6월이고 6월은 여름이니 뭔가 불타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포스팅 좀 많이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열정을 되찾아야 하는데!!!
이래저래해서 5월도 포스팅은 하나 하고 넘어가네요, 이렇게 날로 먹어서 죄송합니다 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