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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WILD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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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생일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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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친구들끼리 대충 이런 분위기일듯, 근데 다 남자들, 햄보칼수가 업써!

제 블로그의 황금패턴이(?) 블로그 개설일 며칠후면 제 생일이라는 콤보가 있습니다, 쿨럭. 매번 이맘때면 왜 난 내 생일에 맞춰서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았을까 잠시 후회하지만 요새 같이 포스팅이 뜸할때는 포스팅을 두개나 할수있는 찬스를(?) 주기 때문에 오히려 잘 했구나 하는 결론이 나오게 되더군요(퍽) ㅎㅎㅎ.

암튼 이제 생일은 2년전에 큰 절망을 맛보고 이제 매년 생일이 될 때마다 슬퍼지기만 하겠지만 그래도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축하를 받고 싶은게 인지상정인고로 이렇게 얍삽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에취. 미국은 실제로 생일은 내일이지만 한국은 지금이 11일인지라 거기에 맞춰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

우선 내일은 친구들과 모여서 뷔페집에 가기로 했네요, 토렌스에 있는 라스베가스 뷔페를 표방한 뷔페집입니다, 근데 다음주 주말에 진짜로 라스베가스 가는게 함정 쿨럭, 지금 생각해 보니 음식점 선정을 잘못했네요, 에잇! 이미 약속을 잡아놨으니 뭐 어쩔수 없죠, 먹고 배 터지는 수 밖에요 헐.

저녁 먹고난후 스케쥴은 영화를 보는데 한국에 며칠 먼저 개봉한

뭔가 쌈마이한 느낌이 팍팍 나는 작품이죠.

친구들끼리는 암묵적으로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전작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뭐 크게 기대는 안하고 심하게 웃기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에취.

생일하면 생일선물도 기대가 되는데 과연 선물권의 향연이 될지 아니면 망할지 매년 기대가 되면서도 결국 실망하는 패턴이라 두렵네요... 전 그래도 제 딴에는 친구들에게 유니크한(?) 선물을 줄려고 노력하는데 친구넘들은 너무 설렁설렁 고르는것 같아서 불만이 많습니다, 네. 

암튼 그래도 생일날이 딱 토요일이라서 그날에 맞춰서 생일파티가 열리니 나쁘지 않네요. 나이는 이제 생각하기도 싫은 나이대가 됐지만 그래도 생일날이 되면 싱숭생숭 하는건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런것도 슬슬 생각하는걸 포기해야 하는 나이대가 된것 같기도 하네요, 크허엉...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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