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0권까지 나왔네요, 잡지 발키리 코믹스를 먹여 살리는 일등공신이니, 에취.
이제는 거의 연례행사인가, 매 코미케마다 나와주는것 같네요. 이제는 통판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는등 정말 인기 시리즈라는걸 실감할수 있는듯 싶습니다. 작가진을 살짝 바꾸긴 하지만 본인들의 작품을 직접 동인지로 그리는건 인기를 끌수있는 큰 조건이겠죠, 원작에 한없이 가까운 그림체니깐요 >_<

이제는 완전 18금이네요, 쿨럭.
초기에는 일러스트풍의 전연령 동인지였는데 이제는 완전 18금이네요, 내용도 거의 꿈도 희망도 없는 풍이고, 어휴. 근데 시폰이 나오는 저 동인지는 벌써 예약이 매진됐네요, 무서워라... 보통 가격이 2천엔이 가까운데 나중에 일본에 가서 다 구할려면 거덜날듯요, 에취.
그러고보니 코미케 84의 첫날이에요, 지금쯤 이미 첫차를 타고 첫부대가(?) 진격하고 있을듯. 만일 일본에 갔다면 저도 그 행렬에 동참했을텐데 4년이 지난 지금 얼마만큼 규모가 커졌을지 상상하기도 싫네요, 에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