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3년반만에, 크흐흑... ㅠ_ㅠ
요새 좀 격조했네요, 특히 피곤하지도 않은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먹고 뒹굴다가 잠들고 x 5, 쿨럭... 매년 이맘때면 코미케 aftermath로 버닝하는 시기일텐데 그건 그만큼 이번 코미케가 끌리지 않아서 그런가, 역시 코미케는 포스팅이 아니라 직접 가서 부대끼면서 즐기는것인데 에에잇! 하지만 그런면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 왔으니,

제목대로의 이야기!
아아,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일본에 마지막으로 간 게 2009년 여름이었는데 그렇다면 거의 3년반만에 이렇게 된 거네요, 에취. 근데 엔고를 없애느라 일본이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용두사미의 꼴이 날텐데 설마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암튼 일본 기업들이 원하는 달러당 100엔대까지 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_@ 정말로 달러당 100엔이 되면 일 그만두고 여름에 일본 갈수도 있을것 같아요(이런 미친넘을 봤나!?), 쿨럭.

코미케여, 내가 돌아온다!!!!